“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충북 음성소방서가 여름 휴가철이 도래함에 따라 금왕읍 소재 육령저수지에서수난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한 △기동장비 조작 및 팀단위 수중탐색 기법 숙달 △수난구조장비 등 현장 적응성 제고 위한 장비 사용법 숙달 △구조대원 비상상황 가정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숙달 훈련 △내수면의 특성에 맞는 잠수 계획 수립 및 현장훈련 등의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로 실시됐다.장현백 서장은 “수난 발생 시 인명 구조 활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
충북 음성군이 11일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인 생극면 ‘음성 팔성리 고가’의 학술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시굴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했다.‘음성 팔성리 고가’는 1930년대 전통적인 민가 주거양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고택으로 과거에는 넓은 대지에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만 남아 있다.이번 시굴 조사는 주 출입부 및 담장 정비, 배수 개선을 위한 마당 정비 등 ‘음성 팔성리 고가 주변환경 개선 사업’ 시행에 앞서 훼철된 사랑채의 범위와 주변 시설들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현재 팔성리 고가에서는 국
충북 음성교육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리터러시와 감성 독서를 융합한 창의적 방학특강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오조봇을 활용한 놀이형 코딩 활동 △초등 고학년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및 이모티콘 제작 교육 △초등 저학년 대상 전래동화와 연계한 인절미 만들기 체험 △초등 고학년을 위한 쌀강정 만들기 체험 △책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