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제24대 총학생회 1차 총회 및 워크숍’이 지난 29일·30일 영천 임고서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 자치 활성화와 학교 본부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이근용 총장을 비롯해 총학생회 임원 및 각 학과 대표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는 예산 심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이번 임시회 동안에는 2025년도 제1회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농해수위, 정부에 산불 피해농가 보상 현실화·제도 개선 촉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 피해보상 현실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농식품부 보고에 따르면
넥슨이 K리그 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EA SPORTS FC™ Online’의 라운지를 연다.넥슨은 홈 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온라인의 브랜딩 룸 ‘FC 온라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FC 온라인 라운지는 국내 최초 게임과 프로스포츠를 연계한 브랜딩 룸이다.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민다. 또한 총 네 대의 PC와 중계 모니터를 비치해 실시간으로 FC 온라인을 즐기며 축구 경기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는 22일 '대국민 차선 기술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차선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차선 기술의 혁신과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공모 분야는 완성 기술 부문, 아이디어 부문 등 2개다.우수작 8건에 대해 총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준다.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은 실용화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접수는 오는 6월 20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s://exla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배리어프리를 선언한 첫 종목이 등장했다.‘배리어프리’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주해야 하는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 장벽 없애기 위한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전통스포츠 택견을 관장하는 대한택견회는 오는 26일 ~ 27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택견경기에서“차별과 편견 없는 스포츠, 모두의 택견경기장”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배리어프리를 선언했다.택견 경기장에는 수어 안내 영상과 점자 카탈로그가 비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용휘 씨의 출국 사실을 확인하며 관련자 전원에 대한 즉각적인 출국금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서영교 단장은 모두발언에서 전날 강혜경 씨, 김태열 소장과의 기자회견과 이어진 진상조사단 전체회의에서 홍준표 전 시장 측근들의 출국 우려를 제기했으나, 결국 우려대로 홍 전 시장의 측근인 최용휘 씨가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출국 당시 “대선 끝나고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예산소방서는 2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 76명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으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직장교육 훈련은 △중점비위 근절 교육 △공무원 행동강령·청렴·부패방지교육△현안 사항 전달교육 등을 진행했다.초청강사 좋은생각연구소장님이 4대폭력 예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체크리스트 활용 점검을 병행한 성비위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전영수 예산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중점비위 관련 행위를 근절 할 수 있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