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한화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진행한 2024년 ESG 등급 평가에서 지난 평가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한화는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만에 AA등급까지 상승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이상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평가해 CCC부터 AAA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화가 획득한 AA등급은 산업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하천 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선호 명칭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수천'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지난 2∼3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2천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명칭별 득표율은 만수천 42%, 남동천 38%, 담방천 11% 등이다.구는 하천 복원 사업을 위한 사전 절차로 이번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를 거쳐 오는 7월에는 사업 구간을 소하천으로 지정할 예정이다.구는 내년에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고 2030년까지 물길을 복원해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하
국회 법제실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며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412호에서 ‘산불 등 대규모 화재 대응 체계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린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산불을 비롯한 대규모 화재에 대한 예방과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입법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전문가들로부터 청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간
슈퍼셀이 실시간 PvP 전략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의 새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보상 시스템을 전면 개편,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로얄'에 70번째 시즌 '도둑 이야기'를 선보였다. 특히 새 카드 추가 및 보상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새 시즌은 내달 5일까지 오픈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첫 6엘릭서 챔피언 '대장 도둑'이 추가됐다. 이 유닛은 적을 향해 돌진하는 강력한 기본 공격과 뒤로 순간 이동하는 '도주 수류탄' 능력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