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신라면세점과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장을 위해 손잡는다.정관장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신라면세점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신제품 공동 기획 및 출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형 마케팅 ▲해외 신규 채널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정관장은 신라면세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삼을 홍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