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19일 제주신화월드행복공작소를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했다.이날 격려 방문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제주의 유일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제주신화월드행복공작소는 ㈜람정제주개발과 ㈜람정엔터테인먼트가 2021년에 출자한 자회사로 50명의 장애인이 제주신화월드의 조경과 환경미화, 카페 서비스, 시설 유지보수, 구두수선 등의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27명이 근무하고 있어 고령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올해의 편한 일터 우수상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