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 기업인 중국 닝더스다이와 전지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솔루스첨단소재는 2026년부터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된 전지박을 유럽에 위치한 CATL 배터리 공장에 공급한다.이번 계약은 국내 전지박 업체 중 최초로 CATL과 유럽 권역 파트너십을 구축한 사례다. 또 현지 전지박 공급 경쟁력 우위에 따라 향후 신제품 개발 협업 가능성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CATL은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들에게 돈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준 법인보험대리점 대표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공문서 부정행사, 보험업법 위반 등 혐의로 GA 대표 A씨를 비롯해 대리시험 응시자 등 73명을 지난 4월 검찰에 불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선거사범 관련해 385건을 단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한 지난 4월9일부터 대선일인 지난 3일까지 선거사범 385건을 단속했다. 경찰은 이 중 2명을 구속 송치하고 4명을 불송치했다. 경찰은 나머지 407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