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낙동강을 비롯해 전국 5대강 협의체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지난 2017년 9월 창립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유역간 협의체인 ‘5대강유역협의회’는 최근 동그라미재단 모두의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 유역기반 통합 물관리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전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김정욱 상임대표와 김광훈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대표, 박정수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상임대표, 이정수 한강유역네트워크 상임대표, 최진하 금강유역환경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