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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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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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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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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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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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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진숙·강선우 의혹 공세에··· 與 "소명하면 국민도 납득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이 완료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논문표절, 갑질 의혹이 제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엄호를 이어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 완료에 대해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특히 전날 지명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및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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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도시철도 선로 점검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750만 명이 이용하는 철도시설물을 점검하고자 9호선 차량기지 등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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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탈중앙화 옵션 프로토콜 오핀 핵심 인력 영입...온체인 확장 가속
코인베이스가 탈중앙화 파생상품 프로토콜 오핀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고 더블록이 11일 보도했다. 이번 영입에는 오핀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앤드루 리오네와 연구총괄 조 클락이 포함됐다. 오핀 프로토콜 자체는 이번 인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오핀은 2019년 알파 버전 출시 이후 ‘oToken’을 활용한 옵션 거래, 고레버리지 상품 ‘스퀴스’, 파워 퍼페추얼스 등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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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극치' 김태효도 윤석열에 등 돌렸다…"VIP 격노설 인정" 채상병 사건, 진실 드러나
"대통령의 격노를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고 했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윤석열이 크게 화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정권의 외교안보 최고 실세이자 최측근 김 전 차장이 결국 'VIP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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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라면 소스업체 ‘지앤에프’ 인수 추진…10년 만의 M&A
1시간전
삼양식품이 소스 전문 제조업체 지앤에프 인수에 나섰다. 지난 2015년 냉동식품 기업 새아침을 인수한 이후 10년 만의 기업 인수·합병 사례다.1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앤에프 지분 100%를 약 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