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게임의 세계관 확장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전략의 일환으로,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모바일 동시 출시를 앞두고 진행됐다.공개된 캐릭터들은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설정에 참여해,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Origin’만의 독창적인 색을 입혔다. 첫 번째 캐릭터 ‘티오레’는 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