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과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이 각각 2년여의 보수공사를 마친 후, 오는 6월27일과 7월1일에 재개장한다.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은 노후한 산림문화휴양관을 철거하고, 새롭게 연립동으로 재건축했다. 연립동은 계곡 쪽으로 자리를 옮겨 경치가 더욱 좋아졌으며, 건물의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증대시켰다. 또한, 건물을 3개 동으로 나누어 독립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평면을 도입해 이전보다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한다.더불어 캐빈하우스 5개 동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