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역 유기농산물인 어성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기업과 손을 잡았다. 고령군은 지난 18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자연의벗과 고령 어성초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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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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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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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50주년 맞아‥"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시작"
롯데웰푸드가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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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예식? 청첩장? 재혼의 고민거리
자녀 없는 5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K씨는 10년 만에 재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외국계 은행의 중견간부가 됐다. 재혼 상대는 의사로 아이가 셋이나 되는 이혼남이었는데, 그녀는 아이가 없는 자신에게 하늘이 내려준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부모의 반대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하는 그녀와 달리 남자는 무엇이든 대강 하자는 주의였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 대신 조촐하게 식사나 하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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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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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11월 개최 '제5회 영리더스포럼' 대주제·슬로건 확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2025년 11월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의 대주제와 슬로건을 확정해 본격적 준비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대주제로 '격변의 시대, 청년이 준비하는 새로운 미래', 슬로건으로는 ‘지금 이 순간,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우리의 선택’이 선정됐다.이번 대주제는 △국제 갈등 △무역 분쟁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 △기후 위기 등 격변의 시대 속에서 청년이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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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공진희씨 (충청타임즈 진천·증평주재 부국장 ) 모친상
공진희씨 모친상 발인=24일 오전 09시 30분 진천제일장례식장 1분향실 장지=괴산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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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9.44대 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50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해 평균 9.44 대 1을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직렬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교육행정은 17명 모집에 347명이 지원해 20.4대 1로 가장 높았다.이어 사서 12대 1, 시설관리 5.3대 1, 운전 5.3대 1, 식품위생 5대 1, 시설 4.5대 1 순으로 나타났다.응시원서 접수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210명(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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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잇따른 악재에 투자자들 동요
최근 위메이드에 대한 잇단 악재가 터져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동요가 커지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사업 및 실적, 그리고 재무, 브랜드 가치 등에 있어 제동이 걸리는 등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가운데 대표적인 악재로 꼽히고 있는 것은 지난 2월 발생한 암호화폐 위믹스 해킹 사건이다. 약 90억원 상당의 위믹스가 탈취되면서 회사의 블록체인 사업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 또 사건 발생 후 나흘 뒤에야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명성에도 상처를 입었다.블록체인의 핵심 가치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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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車·철강 라이벌도 내 편으로"…정의선式 글로벌 위기 타개법은 '오월동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극에 달하면서 국내 대기업들이 '각자도생' 전략에서 벗어나 '우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우군의 대상으로 사업 분야 라이벌 기업도 배제하지 않고, 협력을 확대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대표적인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