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운영하는 2025년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신 16~32주의 금천구 임산부와 배우자다.구는 주민의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숲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 인체에 이로운 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숲에서의 활동은 임신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다.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숲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