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집행부 혁신 작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역세무사회에 '지역회 현판'이 내걸린다.한국세무사회는 21일 송만영 삼성지역세무사회 회장 사무실에서 ‘지역세무사회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은 국민과 지역사회에 한국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높아진 위상을 알리고, 납세자의 세무사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 세무사회 처음으로 전국 130개 지역세무사회에 현판을 제작·보급하는 것이다.‘지역세무사회 현판’은 세무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10월 중 전국 지역회 사무실로 모두 보급할 예정이다.또 한국세무사회
국세청 직원이 세무조사 중 국세청 출신 세무사로부터 4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26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해 파면당한 일이 밝혀져 국세청의 전관예우와 금품 수수 등 내부 단속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직원과 전관 출신 세무사 간의 금품 수수 및 세무조사 무마 사건을 공개하며, 내부 단속 강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번 사건으로 국세청의 조세 행정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전관 출신 세무사와의 유착 관계로 세무조사 무마천하람 의원에 따르
9월 9일 세무의 날 지정 및 기획재정부장관이 갖는 세무사 경징계권을 한국세무사회에 위탁하고 세무사에 대한 보수기준을 정부가 정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28명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세무사법 일부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성실납세와 국가재정 조달을 위해 세법이 정하고 있는 세무사의 직무에 대한 성실성을 담보를 위하여 세법에서 정한 세무사의 직무에 대해 정부가 보수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또 한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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