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2025 수원특례시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 상담회’에서 국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과 결제 관련 상담을 했다고 7일 밝혔다.수원시청이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지난 3일 열린 이 행사는 중소 제조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에 본사나 공장을 둔 화장품, 의류, 생활기기, 식품, 반려용품 등 종합소비재 제조업체 70여 곳이 참가했다. 이날 일본 현지 바이어 10명이 방한해 대면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NHN KCP는 글로벌 카드사 비자(V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