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오는 9월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해외교류공연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해 사전 준비 및 협의차 창춘시를 방문해 창춘시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 등은 지난 1일 중국 창춘시 ‘중한국제협력시범구’의 중한 도시관에서 울산예총의 지역예술우수작품 해외공연건으로 창춘시 외사판공실 오석 부주임, 인양 국제협력국장, 정세명 창춘시 한인회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예술교류 행사에 대한 논의를 했다. 매년 9월 중순에 ‘중한국제협력시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