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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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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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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6일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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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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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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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수상레저기구도 음주운항시 과태료 부과
이달 21일부터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음주 운항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개정법률이 시행된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상레저안전법’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21일에 시행 됨에 따라, 앞으로는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의 운항자도 음주운항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법 개정은 수상레저 활동이 대중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무동력 기구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현행법상 동력 수상레저기구에만 적용됐던 음주·약물복용 단속이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라 서핑,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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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인천 최종투표율 77.7%, 역대 최고치 기록
36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 실시한 21대 대통령 선거 인천 투표율이 77.7%로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오후 8시 치른 21대 대선 본투표에서 인천은 선거인 261만9,348명 중 203만5,751명이 투표했다.인천의 10개 군·구별 투표율은 ▲연수구 80.8% ▲동구 79.0% ▲옹진군 78.7% ▲계양구 78.3% ▲서구 78.2% ▲부평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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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줄 선 김재욱 칠곡군수 "투표는 국민의 책임 입니다"
대선일인 3일 투표 시작 20분 전에 투표소로 나와 투표를 독려하며 한 표를 행사한 경북의 한 지자체장이 미담이 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3일 새벽부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에 마련된 석적읍제4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투표했다.투표 시작 시각은 오전 6시였지만, 김 군수는 그보다 20분 이른 오전 5시 40분 투표소에 도착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개시 시간을 기다렸고, 투표를 마친 뒤에는 SNS를 통해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김 군수는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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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포항 육상 연결 ‘셔틀버스’ 운영
울릉군과 에이치 해운이 1일부터 울진군 후포~포항간 육상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울릉도~포항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관광객과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다 이용객들이 후포노선 선박을 이용하려 해도 포항~후포 간 육상을 이어가는 공공노선 차편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울릉군과 선사의 협업으로 후포 출발 오후 8시, 포항 도착 9시, 포항출발 오전 6시, 후포 도착 7시로 매일 2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것. 요금은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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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주낙영 경주시장이 공정관리·투표참여 독려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3일 오전 주낙영 시장이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 경주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인 김은미 여사와 함께 참여했다.주낙영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경주시민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주지역 67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주지역 전체 유권자 수는 21만7320명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