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체리를 지역 활력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며, 율리마을을 체리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23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공모를 통해 율리마을 체리가 지역 활력화 작목으로 선정됐다. 율리마을 체리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매년 6월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체리를 구입하러 찾고 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체리를 지역 활력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며, 율리마을을 체리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23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공모를 통해 율리마을 체리가 지역 활력화 작목으로 선정됐다.이에, 센터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율리 일원에 체리 시설재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이상저온에 의한 냉해 피해, 수확시기 비에 의한 열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체리를 생산하기 위해 비가림 시설을 확충하는 등 재배 여건을 개선했다.율리마을 체리는 이미 입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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