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산 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품인 신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5월 중에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가덕도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9일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일정 강행과 무책임한 태도가 빚은 종합난상세트”라고 강력히 질타했다.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 등에서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지속적인 의문을 제기해왔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명분으로 2035년이던 개항 일정을 2029년으로 무리하게 앞당겼고,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에도 이 일정을 고수하다가 결국 파행을 초래했다”고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1.소속사 이메이드 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인이 오늘 낮 12시 45분께 병원에 다녀오다 쓰러졌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밝혔다.고인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고를 졸업하고 군 관련 예능 프로그램인 '우정의 무대', '위문열차'를 오래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