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해 직업교육훈련 ‘컴퓨터활용인력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5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컴퓨터활용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구직 중인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귀포 지역 내 사무직 분야로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30회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한글, 엑셀, 미리캔퍼스 등 기본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군포시가 재개발 및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외부 전문가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 ‘정비사업 점검·자문위원’을 구성해 총 11개소를 사업장마다 5일간 현장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공사 선정·계약 ▲용역 계약 ▲회계 처리 ▲정보공개 등 운영 실태 전
정영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영란 위원은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국민 대상 문화 예술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수년 동안 독거노인 및 불우 청소년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매년 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JW중외제약이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장기 투약 효과를 주제로 국내 의료진과 임상 성과를 공유했다.JW중외제약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HAVEN 심포지엄’을 열고 ▲해외 임상 연구 ▲국내 실제 사용 사례 ▲출혈 예방 효과 등을 다뤘다고 14일 밝혔다.심포지엄 첫날에는 미국 미시간대학병원 소아혈액종양학과 스티븐 파이프 교수가 HAVEN3와 HAVEN4 연구의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헴리브라는 기존 제8인자 제제에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 아니라 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