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취약계층 금융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보이스피싱제로’는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전 국민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매년 100억 원씩 총 300억 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한 바 있다. 이후 10월부터 진행된 1차 사업에서는 취약계층 피해자 총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