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1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1탄’은 지역 내 어려운 가족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

새마을재단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해외 새마을운동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사진전은 해외에서 진행 중인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추진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한다.각국 현장에

대구 염색산업단지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악취 배출기준 조례가 없어 실질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주한 서구의원은 22일 성명을 내고 “서구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대구시가 기존 배출허용기준을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의 범위에 맞춰 수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지난 21일 영천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91명을 글로벌 기후대사로 임명했다.22일 영천여자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8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MOU를 체결하고 두 달간 글로벌 기후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경산경찰서는 22일 재난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공동대응 및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경산소방서와 경찰·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 상황 시 양 기관이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