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5월 청약을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청약은 총 1300억 원 규모로, 만기별로는 ▲5년물 8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 배정됐다.특히 5년물 국채는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발행예정 한도가 전달 대비 100억 원 증액됐다. 이는 지난 3월 첫 발행 이후 두 번째 증액이다. 표면금리는 전월 대비 국고채 금리가 0.1% 이상 하락한 영향으로 전월 대비 낮아졌지만, 기획재정부가 가산금리를 상향 조정해 만기 보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