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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상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22일 공단 주요 현안사항 및 2023년 상반기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안내 등 지사 운영에 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지사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건강보험공단의 2022년 주요 실적 및 성과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 단속 강화를 위한 특별사법경찰관 도입 △외국인 피부양자 가입 기준 강화 △가족상담지원 사업 전국 확대 실시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전국 확대 운영 추진 등 주요 현안 공유와 자문위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애 국민건강보험공단 김...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도는 환경부 전기 이륜차 보급 계획에 따라 구매보조금 규모를 확정하고 올해 전기 이륜차 375대의 보급할 계획이다.올해 추가 보조금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전기 이륜차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도비 추가 보조금이 신설되고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확대됐다. 해녀, 청년, 다자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도비 추가 보조금이 다수 신설돼 전기 이륜차 구매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신재생에너지라는 명분으로 추진되는 태양광 개발사업. 시민의 삶에는 정말 득이 되는 것일까, 아니면 재앙의 시작일까.제주도내 곳곳에서 대단위 태양광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주 들녘이 온통 태양광 패널로 뒤덮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땅과 바다 할 것 없이 곳곳에 세워지는 풍력발전단지로 인해 환경성 논란이 큰 상황인데, 엄청난 규모로 밀고 들어오는 태양광 사업은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제주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은 최근 몇 년사이 소규모 단위 개발이 우후죽순으로 크게 이뤄져 왔다. 지난해부터는
제주시는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2024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지역주민들에게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력을 제고하고, 마을발전사업의 중심축이 되는 마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오는 5월 제주시 동·서부 지역으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주시 동부지역 아카데미 교육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조천읍 조천주민교류센터에서 열리고, 서부지역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애월리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기본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 마
20일 이뤄진 제111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5, 16, 17, 25, 30, 31'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32'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제9회 지역아동센터 체험놀이 한마당'가 주말인 20일 제주시 한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험놀이 한마당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동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64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와 종사자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 문화공연에서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의 우쿨렐레 연주와 샘솟는지역아동센터의 케이팝 댄스, 그리고 구좌어린이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수원FC 원정에서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제주는 2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 패했다.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안태현, 송주훈, 연제운, 김태환, 김승섭, 최영준, 이탈로, 여홍규, 헤이스, 유리 조나탄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양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다. 이 팽팽하던 흐름을 깬건 제주였다. 전반 11분 김승섭의 패스를 받은 안태현이 측면까지 잘 침투한 뒤 상대와 경합에 넘어지면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해온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시도가 제동이 걸렸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대구시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해 당초 매각 대상에 포함된 칠곡행정타운을 제외하고 성서행정타운만 팔 수 있도록 수정해 가결했다.도시관리계획 변경과 달리 공유재산 매각은 의회 동의가 필수여서, 의회 반대에 따라 칠곡행정타운 매각은 사실상 힘들어지게 됐다.북구는 시의회의 이번 결정에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시의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
18세 이상을 청년이라 부른다. 그럼 45세는? 45세 나이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으로 통한다.하지만 충남 서천군에서는 45세도 청년으로 분류된다.서천군의 청년 연령 기준이 45세 이하로 상향됐기 때문이다. 서천군은 26일 청년 연령 기준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서천군 의회가 청년기준 상향을 골자로 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지난 24일자로 가결한데 따른 것이다.저출생·고령화로 청년 인구가 줄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서천 지역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방건설이 반년 새 총 8,300억원 규모의 토지 4필지를 낙찰받았다.부동산 침체에도 토지 최고가 낙찰을 받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방건설은 2023년 11월 1,250억원대 규모의 양주옥정 중심상업용지를 시작으로 12월 2,650억원대에 달하는 부천대장 공동주택용지와 약 2,670억원에 달하는 부천대장 공동주택용지를 낙찰 받았다.지난 4월 12일 1,770억원대 규모의 ‘양주옥정 복합용지’까지 품에 안으며 6개월 사이 총 8,34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7대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강기탁 변호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가결했다고 밝혔다.제주특별법에 따르면 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은 도의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과반수 동의를 받아야 한다.이날 투표 결과 재석의원 42명 중 35명이 찬성했다.특위는 "감사위원회의 지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및 정치적 중립성, 전문성 및 공정성 등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강기탁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모두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양자 회담은 지난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첫 회담은 22대 국회 개원과 맞물려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는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해성디에스의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9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도체 불황 초입 시점이었던 지난해 1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분기 실적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등 감소 추세 장기화에서 벗어나 정상궤도로 회복하고 있다.특히 1년 넘게 역성장을 나타냈던 반도체 차량용 리드프레임 및 DRAM
인천흥사단은 지난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아카데미 학생, 단우,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예방 및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제 1회 기후환경 포럼’을 열었다.㈜백석개발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포럼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했다.안명돈 인천흥사단 대표는 “관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및 실천에 다함께 나서자”고 제안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블리즈컨'을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블리자드는 26일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1년간 숙고를 거듭한 끝에, 블리자드 임직원 일동은 2024년에 '블리즈컨'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블리즈컨'은 블리자드의 대규모 단독 게임 쇼케이스다. 블리자드가 서비스 중인 다양한 작품의 신규 정보 및 출시 예정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전세계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펜더믹이 전세계를 휩쓸고, 사내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는 등으로 인해 2020년부터 3년간 '블리즈
한국도로공사는 26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원주시와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주행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구간 리모델링사업과 관설하이패스·부론 나들목 설치사업, 남원주IC 연결로 차로수 확보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원주시는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가 발생하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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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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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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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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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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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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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선 45살도 청년입니다”
18세 이상을 청년이라 부른다. 그럼 45세는? 45세 나이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으로 통한다.하지만 충남 서천군에서는 45세도 청년으로 분류된다.서천군의 청년 연령 기준이 45세 이하로 상향됐기 때문이다. 서천군은 26일 청년 연령 기준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서천군 의회가 청년기준 상향을 골자로 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지난 24일자로 가결한데 따른 것이다.저출생·고령화로 청년 인구가 줄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서천 지역 18세 이상 39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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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요정책 혁신엔진 탑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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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찍은 뒤 1%p 올라 24%[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내년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서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44%,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38%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였다.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1%포인트 올라 2주 연속 2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총선 전 시행된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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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흥사단, 첫 기후환경포럼…"지구환경 지키기 실천 앞장"
인천흥사단은 지난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아카데미 학생, 단우,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예방 및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제 1회 기후환경 포럼’을 열었다.㈜백석개발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포럼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했다.안명돈 인천흥사단 대표는 “관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및 실천에 다함께 나서자”고 제안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