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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칼럼 필진으로 활동하는 수필가 겸 문학평론가 김혜식씨가 운영하는 하정아카데미 산하 하정문학회에서 ‘하정문학’ 제 6호를 발간했다. 하정아카데미 원장 김혜식씨는 “하정문학 6호에 수록된 작품 속엔 한국 문단의 명성 높은 원로 문인들과 ‘하정문학회’ 회원들이 지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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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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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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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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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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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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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과수 피해 대책 촉구 건의안’ 채택
천안시의회는 28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철환의원이 대표발의한 ‘과수 피해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천안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올해 33도 이상의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햇볕데임 현상인 일소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가 급증했다고 밝히며 △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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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이지원 의원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은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홍보 기획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시의 적극적 태도를 요구했다. 이지원 의원은 천안시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천안시’만의 차별적 경쟁력과 그 가치가 반영된 도시 브랜딩에는 소극적인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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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주 감귤 800톤 구매...농가 어려움 해소
폭염 등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쿠팡이 감귤을 대량 매입한다.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문대림 의원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말까지 제주산 감귤 800톤을 사들여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국내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은 최근 330톤의 감귤을 매입했다. 추가적으로 이달 말까지 500t을 사들인다.제주지역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진 폭염과 잦은 국지성 호우로 감귤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과 낙과 피해가 속출했다.농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자, 문대림 의원이 쿠팡 측에 판로 확대를 위한 제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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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주권 수호 '제주 동부해양경찰서' 신설해야
해양주권 수호와 어업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동부해양경찰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고 나왔다.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해경의 관할 해역 35만6940㎢ 중 제주해경 관할 해역은 9만20㎢다.배타적경제수역은 21만5870㎢ 가운데 제주해경이 맡는 면적은 7만2420㎢를 차지한다.문대림 의원은 “한일 7광구 공동개발구역 협정과 관련해 제주 동부해역은 중국과 일본이 해양경비 동향을 상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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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도의원 "그린수소 생산시설 실효성 필요"
제주도가 추진하는 그린수소 생산시설 지원 계획에 대해 실효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권 제주도의회 의원은 21일 제432회 임시회 안건 심사에서 “도는 태양광·풍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한 수전해 방식의 3.3㎿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 음식물쓰레기나 가축분뇨 등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지원 계획이 발표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존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의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