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 오는 5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한다.우선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객실 패키지 ‘A Toast to Ten’을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투숙 고객 모두에 객실 10% 할인 혜택과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 세트’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5월 1일 당일 호텔을 방문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오후 2~6시 호텔 19층 로비에서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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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관리로 지반침하 적극 대응
경남 진주시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9일 시는 현재 지역내 하수관로 1621킬로미터 중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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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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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세폭탄에 대미 수출 15%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가 적용된 첫 무역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인데, 인천지역 철강 제품 대미국 수출은 3월까지 42% 이상 감소했다.18일 한국무역협회는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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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에콜로@농부시장 호응 속 성료
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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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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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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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는 24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비단 양구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구군은 청년 유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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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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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는 24일, 지역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화천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산업현장 안전사고 관리 감독 책임기관인 화천군 안전건설과, 30억 이상 화천군 발주 사업장 현장소장 및 감리원 10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산업현장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사고 원인인 산업안전보건법등에 따른 안전조치 항목 미이행, 작업자 관심 및 경각심 부족 등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방지 대책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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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운동본부 “현대차, 2025년 최악의 살인기업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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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24일 울산시청에서 ‘2025년 울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중대재해 발생 규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대재해 발생의 반복성 △안전보건조치 미비 △위험의 외주화 등 5가지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1위에 현대자동차를 선정했다. 지난해 11월1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복합환경챔버실에서 GV80 차량 공회전 테스트 중 차량 배기가스가 챔버실 내에 체류해 노동자 3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현대자동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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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민생위기 외면한 졸속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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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끝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12조2000억원의 추경예산으로는 심각한 민생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서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추경안을 다시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부가 민생위기로 추경이 필요하다고 요구할 때는 외면하다가 산불이라는 국가재난사태를 맞고 나서야 부랴부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정부가 늦장 추경 해놓고 국회에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떼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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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공공기관 최초 안전설계플랫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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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23일 본사에서 사전예방형 건설안전혁신 제도인 안전설계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안전설계총괄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토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