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문화원은 ‘내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본 사업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양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주문화원에서 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하루동안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답사 일정은 오전에 출발해 양주 회암사지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소앙기념관, 양주목 관아·향교 등을 오후까지 돌아보는 일정이다. 신청인은 그 외 양주온릉, 해유령전첩지, 권율장군묘, 기산저수지테크길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의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시·도 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신기전을 비롯한 ▲전통 놀이, ▲목판 체험, ▲전통 퓨전 공연, ▲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시 관계자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양주목 관아’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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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24회 1등 당첨번호 '3, 8, 17, 30, 33, 34'...보너스 '28'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28'.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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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경기도가 15일 오전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일대 대북전단 살포 우려 지점을 방문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해당 지점은 대북 전단 살포 예상지역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서 현장 순찰 중인 곳이다. 현장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우종민 연천부군수가 자리했다. 이날 오 부지사는 “계속되는 갈등 국면으로 가장 힘든 분들은 접경지역 도민들”이라며 “접경지역 도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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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전과 1대1 무승부 ... 홈경기 무패 행진 계속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포항은 홈경기 무패 행진를 이어갔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수비수 이동희가 수비 도중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불안하게 시작했다.전반 14분 대전 이동원이 포항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가 포항 이동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면서 0대1로 끌려갔다.실점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뛰어난 측면 공략이 돋보였다.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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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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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낮부터 전국 강한 불볕더위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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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술자 보수교육 등 이수 편해진다!
산림기술자의 보수교육 등 이수가 편해진다.산림청은 21일 산림기술자의 교육·훈련 이수 시기 완화 및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산림기술자 법정의무교육은 신규교육자인 경우 최초 업무수행일로 부터 1년 이내, 보수교육은 이전 교육일로 부터 3년 이내에 이수해야 했다.그러나 보수교육 기한이 일자기준으로 산정돼 산림기술자들이 교육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했다.산림청은 보수교육을 제때 이수하지 못해 자격정지 처분을 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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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수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25일 1순위 청약
올해 초 정부가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2047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며, 연구개발 시설, 생산 공장, 협력사 등 346만개의 일자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반도체 클러스터로 인해 고용 창출, 관련 산업의 발전, 산업단지를 둘러싼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혜택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인근 지역에 비해 저평가됐던 곳의 '똘똘한 한채'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바로 오산이 그 주인공이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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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잇츠한불, K-뷰티 '美 수출 분기 최대' 예약…美 아마존ㆍ월마트 수출증가에 '강세'
잇츠한불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K-뷰티가 강세인 상황에서 이달 1일~20일까지 화장품 수출 실적 잠정치가 나오며 화장품 관련 주들이 강세를 시현하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향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났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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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벨기에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2800억 해저케이블 공급
LS전선이 해상풍력을 위해 건설되는 세계 첫 인공 에너지 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인 엘리아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LS전선은 이번 계약으로 엘리아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계획이다.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은 인공 섬으로 3.5기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 분배, 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2030년 섬이 완공되면 벨기에 본토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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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주식회사, 아산동부노인복지관 찾아 장수사진 촬영
JB주식회사가 지난 20일 아산동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JB주식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마련됐다.봉사 참여자들은 직접 메이크업을 하며 어르신들이 평소와 다른 멋진 모습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촬영된 장수사진은 JB주식회사에서 직접 제작한 액자에 담겨 전달될 예정이며, 액 자속 사진을 통해 어르신들은 오래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