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버스전용차로는 버스에 도로 이용 우선권을 부여해 대중교통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버스 통행 속도를 향상시켜 서울과 인천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영주시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미취업·미창업 청년에게 어학 및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시험은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공인민간자격 96종 △어학시험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청년들이 자주 응시하는 주요 시
영주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도로변 조경지와 도시공원 등 주요 녹지 공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예초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5년 들어 처음 실시되는 예초 작업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도시 경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 대상은 중앙분리대, 교통섬, 도로변
영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영주번개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은 수산물 구매 후 결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