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TF는 지난 5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2차 회의를 열고, 포스코 이앤씨 시공 현장 산재사고 현장 방문 결과 공유 및 향후 TF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주영 단장, 박해철 간사를 비롯해 김윤, 김태선, 박홍배, 박희승, 염태영, 이용우, 이훈기, 정진욱 의원 등 산재 예방 TF 소속 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제보를 수집하고 제도개선으로 연계하기 위한 ‘산재 STOP 신고센터’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즉각적인 홍보와 신고 취합에 착수했다.이 밖에도 회의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