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가 1만6000달러에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G1은 유니트리가 1년 전에 선보인 H1 휴머노이드 로봇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팔, 다리, 몸통의 전동 관절을 통해 23개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이 로봇은 점프하고 최고 시속 7km 이상의 속도로 걸을 수 있으며, 건설 잔해가 쌓인 계단도 올라갈 수 있다.또한 G1의 팔 끝에는 세 손가락이 달려 있어 전선을 납땜하고 섬세한 물건을 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