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SAAI Wonder Working Community에서 ‘2025 U-Global Bridge Japan’ 현지 프로그램의 첫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 7개사가 일본 유수의 대기업 및 투자사 앞에서 직접 IR 피칭을 진행하고, 1대1 비즈니스 밋업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대표적 벤처 투자사인 제로원 부스터 캐피털, 브릭스 펀드, 도쿄 이스테이트 홀딩스, 다이이치 산쿄를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9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광장대선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 공동선언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야5당 원탁회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태국자원환경부 산하 지하수자원국장,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오는 13일 제주지하수연구센터를 방문한다고 9일 전했다.이번 방문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 물정책과,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 태국 지하수자원국은 정책 교류와 상호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태국 지하수자원국 방문단은 제주가 선도하는 지하수 관리의 주요 제도와 정책, 지하수 관측 기술 및 조사연구 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다.이번 간담회에서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제주지하수의 이용과 보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위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이해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딱지만 한 씨앗에 담긴 우주' 행사를 개최한다.산림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숲에서 누리는 오감체험, 고무래놀이, 아로마 힐링체험, 식물표본 만들기, 나의 나무 만나기 등을 통해 나무와 교감하며 나무와 더불어 사는 숲속 생명체를 관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탐방프로그램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산림청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마이데이터를 위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5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6월 9일까지 한 달간 공모한다.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가 본인에 관한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전송해 본인 의사에 따라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제도로, 올해 3월부터 의료, 통신 분야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됐다.개인정보위와 KISA는 2024년부터 마이데이터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기업·기관을 지원하는 선도서비스 사업을 통해 5개의 서비스를
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는 지난 8일 ‘장애인스포츠 법률지원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쟁점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법률 자문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법률지원단은 고부건 변호사, 김차연 변호사, 신훈민 변호사, 한주영 변호사 4인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체육 분야에서의 인권 침해, 차별,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