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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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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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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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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주도 우주시대 첫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속에 이번 성공의 중심에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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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보건소’선정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동부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동부보건소는 보건진료소·지역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지 대상 맞춤형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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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법, 본회의 통과… 64년 만에 ‘세무사제도 선진화’ 결실
‘세무법인 설립요건 완화’ ‘유사 세무대리 광고 규제’ 등 세무사제도 선진화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이 2일 저녁 재석 245인 중 찬성 223인, 반대 1인, 기권 21인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을 이뤄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구재이 회장 집행부의 3년여 국회 활동 끝에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의 선진화 기틀을 확고히 하게 됐다.기획재정부와 함께 구성한 ‘세무사제도 선진화 TF’에서 3년간 논의하고 조율해 온 개혁 과제가 마침내 입법으로 구현된 것. 세무사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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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명예관장, 삼성물산 주식 이재용 회장에게 전량 증여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은 보통주 기준으로 기존 19.93%에서 20.99%로 늘고,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재계에서는 홍 명예관장의 증여가 삼성 지배 구조와는 무관하다고 본다. 이미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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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를 다시 묻다③] '국제행사 불모지'가 '글로벌 중심지'로…세계 무대에 전북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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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제행사·글로벌 네트워크에서 확실한 반등 신호 하계올림픽 후보도시·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과로 드러난 전북의 국제 위상 전북이 ‘국제행사 불모지’라는 오랜 꼬리표를 떼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북이 펼친 도전들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의 위상을 새롭게 정의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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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부터 강추위··· 경기도,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 가동
1시간전
경기도가 2일 오전 11시부터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안산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군포, 하남, 용인, 이천,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도 19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또 3~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인 영하 12도~영하 7도 수준으로 떨어져 올해 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도는 한파 특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복지, 상수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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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성추행 고소인 무고 맞고소…"피해자 압박 행위" 비판
1시간전
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고소인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가운데, 정치권을 비롯해 시민사회에서도 2차 가해 우려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