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어린이날 ‘동해안 더비’ 경기 시간이 오후 4시30분으로 앞당겨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K리그1 울산-포항 경기 시작 시간은 더 많은 관중이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 5월5일 오후 7시에서 오후 4시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경기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12라운드 경기도 기존 5월6일 화요일 오후 4시30분에서 같은 날 오후 2시로 바뀌었다. 지상파 생중계 편성에 따른 경기 시간 변경이라고 연맹은
오는 5월 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울산HD-포항스틸러스간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경기가 같은 날 오후 4시30분으로 앞당겨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어린이날 관중 모객 편의를 위해 5월 5일에 열리는 경기 시간을 오후 4시30분으로 앞당긴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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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 국립수목원, 향기 식물 보존 위한 ‘향기 정원’ 조성…7일 공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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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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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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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세계 3대 SF 문학상 '필립 K. 딕 상'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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