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37%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에 그쳤다.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가 37%를 기록했다. 이 대표 선호도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다.이어 한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5%,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3%로 뒤를 이었다.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