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8월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도시포럼’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용인특례시 미래 도시 발전 전략 및 공간 다지인 비전 공유’를 주제로 반도체 등 첨단 신산업 입지를 통해 시의 발전 동력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취지로 마련됐다.포럼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시의원, 지역 기업, 대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변창우 차세대융합기술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용인지사와 함께 20일 죽전역과 탄천변 산책로 일대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다함께 지켜지는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펫티켓’은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지구청 산업환경과 직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용인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법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기흥구 고매동 GA코리아 훼미리콘도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2024 용인특례시 Y-Trade 수출상담회’를 통해 444만달러의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담회에는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 16개국 32개 사 바이어와 용인특례시 우수 중소기업 53곳이 참여했고 183건 15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참여기업 중 에센스 마스크를 생산하는 ‘지엔티파마’, 세탁세제 생산기업인 ‘에이치비글로벌’, 헤어 제품 생산 판매 기업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용인지사와 함께 20일 죽전역과 탄천변 산책로 일대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다함께 지켜지는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펫티켓’은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의미한다.이날 캠페인에는 수지구청 산업환경과 직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용인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법 등에 대한 홍보 자료를
용인특례시는 2일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지난 5월 체결된 ‘용인특례시-고진초등학교-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 업무 협약’에 따라 조성된 시 최초의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다. 용인교육지원청이 리모델링 공사 비용을 지원하고, 고진초등학교가 시설을 무상 임대했다. 용인특례시는 돌봄센터를 만들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고진초등학교 1층 교실과 관리실 등 220.5㎡ 공간을 리모델링해 돌봄센터를 조성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23일 구청 회의실에서 시도의원 간담회를 열어 올해 구의 특조금 신청 예정 사업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23일 간담회에는 지역 시·도의원 10명과 송종율 처인구청장 등 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보행로, 하천 산책로,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등의 생활편의 시설에 대한 주민 불편을 보다 신속히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시에 요청했다. 또 교통, 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 구축 및 각종
용인특례시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관제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개선한 사례가 올 하반기 시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 최고점을 받았다.용인특례시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사례 중에서도 두드러진 총 7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시의 발전을 이끈 정책 등을 매년 상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
용인특례시는 '2024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지역 중소기업 10곳을 1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용인시 중소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탁월한 경영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 동안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이차 보전 우대 지원 ▲각종 지원사업 가산점 우대 ▲용인특례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을 받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 간담회를 열어 올해 수지구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영민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12명과 구 부서장 10명이 참석했다.구는 이 자리에서 죽전2동·동천동·성복동 등의 도로 개설공사, 도로 재포장 공사, 보행체계 개선, 교차로 사고 예방 안전시설물 설치,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등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 등 시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유림동의 분동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유림동은 지난 1996년 3월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된 후 옛 용인읍에 속했던 유방리와 고림리가 각각 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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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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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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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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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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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발생 '데이터센터', 일반주거지역(1·2·3종) 입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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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천의 제1·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전자파 발생 우려가 있는 ‘방송통신시설 중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없게 된다.또 일반·전용공업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1㎞ 이내일 경우 허가권자가 해당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지 여부를 결정토록 했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의 ‘인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이에 따라 전용주거지역, 보전녹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제외한 모든 용도지역에 허용하던 데이터센터는 일반주거지역에는 들어설 수 없고 일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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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김종우 교수, ‘걷지 않을 이유가 없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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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걷지 않을 이유가 없다」를 출간했다. 분노조절장애, 화병 전문가이자 한의학 박사인 김종우 교수는 이 책에서 건강과 정신장애를 치유하기 위해 걷기와 명상, 그리고 여행을 권한다. 신체와 정서를 단련하는 걷기와 명상이 내가 원하는 곳에 머무는 여행과 만날 때 신체적 정신적으로 최적의 상태를 만들고 이로써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한다고 설명한다. 김종우 교수는 ‘걷기 명상 여행’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걷기 명상의 다양한 방법과 장소를 추천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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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침체 리스크 재발...증권가서 크래프톤·GS리테일 주목한 까닭 [추천주]
지난달 미국 ISM 제조업지수와 구인건수 통계에 이어 비농업 고용지표까지 예상치를 밑돌며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재발하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추후 고용 증가를 이끌 여력이 약해짐에 따라 고용시장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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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관광단지 새로운 도약...APEC 정상회의 앞두고 대규모 투자 유치 등 예정
경주보문관광단지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꿈틀거리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그라운드:계림’ 개관과 대규모 규제 완화로 민간 투자 확대,국제적 행사 유치 등을 주요 골자로, 경주보문관광단지의 변신을 주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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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예언된 사실 알아야 하나님·예수님 계신 곳 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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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경이 말하는 누구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성경에 예언된 사실을 알아야 하나님,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4일 빌립지파 강릉교회를 방문, 성경의 예언과 성취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 22장 18~19절에 성경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더하거나 빼면 안 된다”라며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에게도 증명할 수 있으니 우리가 모두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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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한다
의정부시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아동 돌봄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아이돌봄시설 협력지구 ▲아동돌봄 통합센터 ▲아동돌봄 통합 기반 ▲유아숲체험원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아이돌봄 종합 기반 ‘아이돌봄시설 협력지구’아이돌봄시설 협력지구는 다양한 돌봄시설을 한 곳에 모아 영유아보육·초등돌봄 및 교육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 종합 기반이다.협력지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