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31부터 10/12까지 5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59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5명을 포함해 총 64...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31일부터 이달12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59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5명을 포함하여 총 64명이 함께“환경보호에 앞장서는우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첫째,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 ..
영주시 가흥1동은 24일 영주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63만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알려주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꾸준히 모은 폐건전지도 함께 전달됐다.이번 시장놀이는 어린이들이 사회성을
영주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원생들은 24일 영주시 가흥1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3만3000원을 전달했다. 이는 원생들이 아나바다 고사리손 시장 놀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며, 행사에서 원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알려주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꾸준히 모은 폐건전지도 함께 전달됐다. 시장 놀이는 어린이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경제개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익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모 양 등은 “헌 건전지 가져다줘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연간 자원봉사 실적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를 위한 보수교육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한 탄소중립실천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특히, 교육 후에는 ▲버려지는 소라껍질을 재활용해 다육이 화분 만들기 ▲정서함양을 위한 나만의 자개거울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31부터 10/12까지 5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59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5명을 포함하여 총 64명이 함께“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우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활동은 첫째,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 제안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분리수거함의 필요성을 알고 친환경 재료 대나무와 계란 껍질을 활용한 다육이 심기 둘째, 쓰레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분리수거를 생활화 하여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인식하며 원목 분리수거
KT가 24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에서 생태계 보호 및 보전을 위한 ‘KT DMZ 생태보전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KT DMZ 생태보전단은 KT가 지난 6월부터 미래 세대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영해 온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10월 세계 철새의 달을 맞아 KT는 드론을 활용한 철새 먹이주기 체험과 겨울철새 탐조 활동 등을 진행했다. 대성동초 전교생 27명과 임직원 자녀 24명으로 구성된 생태보전단은 멸종위기 동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59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64명이 참여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우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세 가지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첫째,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분리수거함의 필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재료인 대나무와 계란 껍질을 활용한 다육이 심기를 진행했다. 둘째, 쓰레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에 대해 알아보며, 분리수거를 생활화해 환
청송군은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두달간 ‘페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추진으로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캠페인을 통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협조를 통해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가정 내 폐건전지 수거를 독력할 게획이며 각 학교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는 군청이 직접 회수 할 방침이다.이밖에도, 공동주
‘교육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및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에서 의결됐다.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들 법안들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카지노업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금지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1000원의 아침밥 등 대학생의 건강관리, 급식 지원을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카지노업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금지하도록 규정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터치 '삼국지8 리메이크' 출시
디지털터치는 24일 역사 시뮬레이션 '삼국지8 리메이크'를 발매했다.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4 · 5,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삼국지8'의 20년 세월을 뛰어넘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삼국지8'과 '삼국지8 위드 파워업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와 이벤트, 데이터가 추가된 시리즈 최대 볼륨으로 구성됐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무장이나 세력도 추가돼 무장 수는 1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전년대 시나리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옹진군, 백령도 관광 창업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6일전
인천 옹진군이 ‘백령도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 관광 창업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교육 과정은 관광분야 창업 및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백령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은 11월 중순부터 진행된다.만 19~65세 백령면 주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수강생들은 관광 전문가 특강, 관광분야 창업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재소설/붉은 도끼[108]]12부. 사랑은 어디에서 오나(10) - 글 : 김태환
주문을 받으러 온 식당 주인남자는 내 나이 또래로 보였다. 주문을 하고 나서 돌에 대해 물어보았다. 남자는 예전에 자기가 손수 탐석한 돌들이라고 했다. 근방의 수석산지에 대해서는 자기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가 알고 있는 산지는 봉계혹돌이었다. 이삼십 년 전에 수석꾼들이 활천의 상류인 내와리에서 산돌을 채취하던 이야기를 했다.나는 홍옥석을 구한 경로에 대해 물었는데 자기가 구한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친이 물려 준 것이라고 했다. 돌아가신 부친은 살아계시면 올해 93세라고 했다. 백운산 청년단과 연결해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기업 다음달 경기전망 `비관'
충북기업들이 다음달 경기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충북지역 14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를 31일 발표했다.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3.9로 전월대비 5.3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개월간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년동월 대비로는 5.3p 하락했다.SBHI는 응답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美 의료진과 현장 소통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지난 25일부터 엿새간 열린 ‘2024 미국 소화기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3상 장기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로 처음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회 현장에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직접 참석해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소화기 질환 핵심 의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짐펜트라를 비롯한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치료 효능과 경쟁력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학회를 통해 발표된 임상 결과는 2년 동안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청주시지부, 금천고에 수능 합격쌀 꾸러미 전달
농협청주시지부는 30일 청주 금천고등학교에 수능 합격쌀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농협청주시지부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농협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참여업체 모집
충북농협은 `2024년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 참가할 충북지역 우리 쌀 가공식품 및 우리 술 제조업체를 31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12월5일까지이며, 기간 내 등록한 관람객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국산 쌀로 만든 우리 술과 쌀 가공식품 육성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60세 넘어도 한창”…지자체·기업 정년연장 초미의 관심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노사 협의로 공무직 공무원의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하면서 ‘정년 연장’ 분위기가 확산할지 초미의 관심이다.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시설물 유지보수 및 장비 관리, 상담, 상수도 검침 등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 근로자 412명의 정년을 연장하기로 했다.2025년 상반기 퇴직자부터 정년 연장 규정을 적용하고, 향후 5년간 매년 1년씩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연장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년에 60세가 되는 1965년생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