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공시설과 재건축 공사장, 초고층 복합시설 등 주요 현장 7곳을 직접 방문해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조 구청장은 22일 수서·일원복합문화센터, 양재천 수변활력거점조성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도곡삼호아파트와 삼성동 95번지 주택정비사업 현장, 24일에는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를 방문해 초고층 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기관장, 재난주관부서, 시설물 관리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에 참여해 공사장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