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섰다. 첫 제품으로 출시한 ‘덴마크 하이 그릭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 제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 올 제로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다.카스 올 제로
유당 분해로 소화 불편 해소…휴대·보관 용이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고품질 원유에 강황을 더한 신제품 ‘속편한 하루강황’ 을 출시하고, ‘속편한 하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관리 열풍이 남녀노소를 막 론하고 불면서 건강 유음료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서울 우유는 지난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텀블러와 믹서를 하나로 결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무선 텀블러 믹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무선 텀블러 믹서’는 최근 불고 있는 헬시플레저 열풍에 따라 바쁜 일상에서도 원하는 재료를 빠르고 간편하게 믹싱해 신선하게 섭취하려는 수요에 맞춘 제품이다. 헬시플레저는 건강 관리를 즐겁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900ml의 대용량으로 한 번에 넉넉한 양을 담을 수 있으며 스트로우 타입과 컵 타입 2가지 기능의 뚜껑을 제공해
동원F&B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하이’를 앞세워 아이스크림 시장에 진출했다.동원F&B는 첫 제품으로 ‘덴마크 하이 그릭 프로즌 요거트’를 출시했으며 국내산 그릭 요거트와 덴마크산 유산균을 활용해 저당·저지방 아이스크림을 구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그릭 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0ml 기준 당류 2g, 지방 0.6g으로 건강을 고려했으며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동원F&B는 40여 년간 축적한 유제품 및 음료 제조
LG생활건강은 바쁜 일상 속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어반버스터즈’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어반버스터즈는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이슈를 겨냥한 제품 3종을 내놓는다. 제품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면역 기능 강화, 두뇌 건강 관리 등을 주요 기능성으로 한다.‘어반버스터즈 씹어버려 스트레스 코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테아닌과 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한다. 말차 티라미수 맛의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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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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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00명 추자보건지소...."왜 격무에 시달리나?"
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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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적조방제용 황토살포기 시운전 실시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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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곤 인천회장 “존중·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겠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 위원회 위원, 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등 회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직자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연정 본회 연구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인전지방회 신광순.이금주.임정완 고문, 곽장미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최병곤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혁신 2.0’이 원활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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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숙청" 외침에 트럼프, 李에게 직접 귓속말 "저건 가짜 뉴스"
"한국의 숙청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짜뉴스"라고 말하는 영상이 화제다. 27일 인도 매체 '위온'은 지난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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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장,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 반드시 해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임이자 위원장실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했다.임이자 위원장은 "지특회계는 한정된 재원을 제대로 분배하지 못해 지역 격차를 고착화시키는 구조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발제를 맡은 한국지방세연구원 이현정 전문위원은 새 정부가 지역자율계정을 2025년 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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