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지난 11일 태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서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태안지역은 지난해 1755만명의 관광객이 머물다 간 곳이기도 하며, 여름철 성수기 해상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곳이다.김 해양경찰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한 `태안구조대 경감 조형호, 신진파출소 경사 임용, 소형정 순경 방희민' 등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태안서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태안군 근흥면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