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96조원 규모이다.이번 계약은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한국 공군의 핵심전력이 될 KF-21이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들어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현재 80%의 개발이 진행된 KF-21은 최초시험평가를 통해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 및 안정성을 입증하고 이번 최초 양산계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9년 만에 양산계약이 이뤄져 ‘자주국방’을 향한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는 등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할 전망이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은 KF-21 총 20대와 기술교범, 교육 등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원 규모로 오는 2026년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연말 납품을 시작해 공군 전력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에 부합하는 ‘4
KAI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 9600억 원 규모이다.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
경남 사천 소재 KAI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후속군수지원(...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중인 한국형전투기 KF-21이 방위사업청과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KAI와 방위사업청은 25일 KF-21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총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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