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의 상징인 한강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한 숙박공간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를 28일 공개했다.스카이 스위트의 실내는 144m² 규모다.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으로 이뤄졌다. 침실은 남서쪽으로 큰 통창이 뚫려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대표적인 전망을 한 눈에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거실에서는 서울 용산의 도시 야경과 함께 유리로 마감된 천장을 통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다.외관에는 기존에 쓰던 시설물 위에 알루미늄 루버를 둘러 차분한 이미지를
서울시와 에어비앤비가 협력해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와 에어비앤비는 '스카이 스위트' 개관을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곳은 과거 한강대교 북단에 위치한 전망 카페 '직녀카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사용이 중단됐다. 이에 서울시와 에어비앤비가 숙박이 가능한 곳으로 직녀카페의 내외부 리모델링을 진행한 것.오늘 공개된 스카이 스위트의 실내는 144m²의 규모를 자랑한다.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주방 등을 갖추고
서울시는 한강대교 위에 위치한 국내 최초 다리 위 호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을 오는 7월 16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스카이 스위트'는 기존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 및 제작되었으며, 서울시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했다. 이 호텔은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공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스카이 스위트는 144.13㎡ 규모로,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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