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22일까지 5일간 식중독 발생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선물용·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한과, 두부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와 떡, 전, 잡채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체,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부근 인근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 카페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조리장과 객석 청결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표시기준 등 준수여부 △건강진단 준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