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7일 관내 23개 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 31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통합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간호직
달서구는 지난 17일 지역 23개 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 31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인 운영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실습은 행복e음 시스템을 기반으로 △복지자원 관리 △자원정비 △초기상담 △사례관리 절차 △서비스 의뢰 등 실제 업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담당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 개소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의 전산실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통합
제주지역 읍.면.동주민센터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게를 혁신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17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윗세오름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내 43개 읍·면·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도-행정시 복지·보건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민간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등 1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복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동의 역할 재정립에 대해 논의했다.'중앙-지자체 복지정책 동향과 통합돌봄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통합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구와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만나는 다수의 보건·복지 취약계층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서울대학교 지역간호학과 윤주영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추진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은 2일 2025년 상반기 통합사례관리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복지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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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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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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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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