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6일 ㈜케이엠엑스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 7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쌀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급식제공시설 등 45개소에 전달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16일, ㈜케이엠엑스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7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쌀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급식제공시설 등 45개소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구미시는 12일 케이엠엑스의 기부로 쌀 10kg 560포를 전달받았다. 케이엠엑스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9월에도 각각 쌀 10kg 560포와 쌀 10kg 337포를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약 1,500포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취약계층에 배분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작년 겨울과 올해 추석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주시는 16일, ㈜케이엠엑스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7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쌀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급식제공시설 등 45개소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성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노인과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
㈜케이엠엑스 대표 김성규가 16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77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급식제공시설 등 45개소에 전달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연말을 맞아 노인과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부임…"영천 발전에 모든 역량 다할 것"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청 토공회, 건설 안전기원제 개최
문경시청 토공회는 최근 이형근 경제도시국장 고승호전문건설협회회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령 정상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표정
버스를 탔다. 오일장 시장이 열렸나보다. 여러 명의 사람들이 차에 올랐다. 대부분 나이가 좀 든 분들이다. 차 안에 앉은 사람들의 얼굴을 찬찬히 관찰한다. 오래 된 관심사이자 시간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이다. 나이 든 분들의 주름들과 표정을 보면서 ‘저 분은 이런 삶을 살지 않았을까?’ 나름 상상을 해 본다. 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깊게 패인 주름과 입술 주위의 잔주름.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는 듯이 찌푸린 미간과 검게 그을린 얼굴. 삶의 무게가 그 분 어깨 위에 잔뜩 내려앉아 있는 것 같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 고삐를 더 당기자
경북도의 출생자 수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통계수치가 나와서 고무적이다. 도는 지난해 3분기 출생자 수가 1만46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432명보다 3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저출생 대책을 치열하게 추진해온 경북도로서는 반갑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고 가속도를 낼 수 있도록 더욱더 긴장하면서 인구소멸 대응 전쟁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경북도의 출생아 수 증가는 2015년 이후 9년 연속 감소한 이래 처음이다. 통계청이 발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성기술감리단, 경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동성기술감리단은 ㈜성문기술단, ㈜동명전기, ㈜가온감리단, ㈜다은기술감리단과 함께 1000만원씩 모아 총 50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난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 학림초, 동계 스포츠 체험활동 실시
칠곡 학림초등학교는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의 눈썰매 체험과 2~6학년 학생들의 스키 체험으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