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유전자 보존·성장 지원 농가 소득향상·정책 제안 앞장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5년 창간 이래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축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안해 온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축산신문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직에 도전장을 내민 3명 후보자의 전국 순회 합동소견 발표회가 내달 4일 충남지역에서 시작된다. 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하에 전국 9개 권역에서 이뤄지는 이번 발표회는 후보자 소견발표, 공통 및 지명 질문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윤봉 중 본지 회장 환경 등 내부적 도전 과제 극복, 든든한 우군 절실 985년 축산인들의 여망을 안고 출범한 본지가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이했다. 돌이켜보면 40년 전 우리 축산업의 상황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농촌사회를 분노와 좌절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소 파동과 전 축종의 만성적인 수급 불안으로 인해 생산기반을 유지하는 자체가 매우 어려
3천년 누에산업, 미래 자원화 건강식품·바이오 신소재 부상 축산업의 정론지인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0년의 세월은 한 세대를 넘어서는 역사이며, 축산업이 숱한 도전 속에서도 꿋꿋하게 발전해 올 수 있었던 발자취이기도 합니다. 그 여정마다 산업의 현장을 기록하고, 바른 길을 제시해 준 것이 바로 축산신문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현장의
AI 발생·사육제한 난관 극복 신선한 오리고기 공급에 만전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과 오리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국민들게 알려주신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금 오리산업은 지속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발생, 사육제한으로 인해 수오리고기 수입량 증가 등 어려운 난관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경북양돈농협의 한돈 브랜드 ‘올드림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축산물 홍보 및 할인판매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청결하고 엄격한
저메탄 사료·스마트축산 연구 지속가능 축산기술 확산 선도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첫 호를 발간한 이후, 축산신문은 농가의 든든한 벗으로서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충실히 기록하며 우리 축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축산신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연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회원 30여 명이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줍기 등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또 주민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산재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