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후보로 최진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제12대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최진식 회장은 2022년 제11대 회장 취임 이후 2022년 12월 법인세율 인하, 2023년 3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 확립 등에 기여하며 중견기업계 숙원 과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최 회장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