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9월 29일 보령시민체육관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칭찬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창립 36주년 표어인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기치로 삼아, 지역사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며 헌신해 온 위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충남도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동강령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관내 교육가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아이와 함께! 다 같이 그린 미래교육 한마당’을 단국대학교 C-RISE 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김동일 보령시장, 충청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항공우주, 다문화, 생태환경, 새활용 등 5개 분야에서 44개의 실내
보령시의회는 2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은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지역 언론인들이 참석해, 올해 주요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최 의장은 인사말에서 “언론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소중한 창이자 지역의 눈과 귀이며, 시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책 발굴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2026년을 앞두고, 기반 산업의 성장과 행정력 부담을 낮추기 위해 ‘더 가볍게 움직이고 더 높게 도약하는 행정’을 테마로 진행했다. 시는 ▲시민 복지 분야 ▲에너지 그린 분야 ▲해양레저관광 분야 ▲복합 상생 분야 ▲안전 분야 ▲도시 기반 구축 분야 등
충남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책 발굴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2026년을 앞두고, 기반 산업의 성장과 행정력 부담을 낮추기 위해 ‘더 가볍게 움직이고 더 높게 도약하는 행정’을 테마로 진행했다. 시는 ▲시민 복지 분야 ▲에너지 그린 분야 ▲해양레저관광 분야 ▲복합 상생 분야 ▲안전 분야 ▲도시 기반 구축 분야 등 6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영농 목적 없이 농지를 취득해 시세차익을 얻고 방치했다는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임미애 의원은 공소시효 확대와 체험영농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 역시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2025년 9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씨가 영농 의사 없이 농지를 취득하고 매각하거나 방치해 막대한 이익을 챙긴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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