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로컬브랜딩 전문 회사 아워시선 주식회사와 로컬의 잠재된 가치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로컬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성신여대는 2024년 2학기 지역개발 및 로컬디지인 전공 융합트랙과정을 신설했다. 본 전공과정은 지역이 가진 창조적인 가치를 탐구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융합트랙이며, 지역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융합트랙과정 활성화를 위해 아워시선 주식회사와 협업하여 지역개발 및 로컬콘텐츠 분야의 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가 최근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기회 확대 및 적합 인재 추천을 통한 자립 지원을 위해 청토건설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청토건설 김수은 대표 등 2명, 취업지원위원회 김석호 부회장, 경북지부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가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기회 확대 및 적합 인재 추천을 통한 자립 지원을 위해 수정건설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수정건설 주식회사 김미영 대표 등 2명, 취업지원위원회 김석호 부회장, 경북지부 최용식 지..
부산시 금정구는 스타트허브 주식회사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을 홍보하는 ‘금정 청년 로컬 페스타’를 오는 22일 카페 셀라스에서 개최한다.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 양성을 통한 청년인구 활력을 위해 기획하였고, 지난 5월부터 청년 예비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였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들을 공유하고 한국·일본의 로컬과 지역 상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기업들의 유한책임회사로의 전환을 통한 외부감사 회피 꼼수를 막기 위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기업의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위해 회계법인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을 독립된 외부감사인으로 선임하고, 선임된 외부감사인은 기업이 작성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의무사항으로 정하고 있다.2017년도에 개정된 이른바 ‘신외감법’은 주식회사와 함께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유한회사도 외부감사를 받도록 의무화했다. 당시 금융당국은 “유한회사의 신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퀀텀에어로 주식회사와 방산용 무인기 개발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페리지와 퀀텀에어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을 활용해 최첨단 무인기를 개발하고 주요 부품 국산화까지 이뤄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방안보에 활용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인공위성 통신 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퀀텀에어로는 AI드론 등 선진화된 우방 방위 기술의 선제적 확보 및 유통을 통해 한국형 통합 연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국 전투 무인기 제작 업체 Shield AI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대구서부지국은 지난 11일 서구 내당역 인근에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정옥희 지국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봉사활동 중 쓰레기를 많이 발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절감”한다고 밝혔다.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협동조합이며, 국내 배달 주유 서비스를 시도하는 ‘신주유천하’ 앱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이비티에스 주식회사와 함께한다.이는 소셜 벤처 기업으로서 경영난에 빠진 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웅, 홍준표 겨냥 "정치의 부재? 예전 자유당 시절 낭만 젖어있는 듯"
2시간전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의 부재'라고 지적한 것을 두고 "예전 자유당 시절의 정치 낭만에 젖어 있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기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아비즈 네트웍스, 1700만달러 투자 유치
개방형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아비즈 네트웍스가 1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데이터센터와 엣지 네트워크 AI 확장 및 통합을 위한 네트워킹 스택 현대화와 혁신에 투입한다.아비즈 네트웍스는 2019년 설립 이후 AI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는 특정 업체에 의존하지 않는 AI 네트워킹 스택, SONiC 기반 제품, 거대 언어 모델 기반 네트워크 어시스턴트 등을 제공한다. 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창업 선도 익산시…'청년식품창업센터' 문 열고 전국 청년에 '손짓'
1시간전
식품기업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창업을 선도해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을 통해 식품산업을 선도하겠다며 전국의 청년들에게 ...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건강한 음식 이야기] ⑪ 바다의 겨울 선물, 굴에 빠지다
1시간전
겨울이 시작되는 찬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철 음식 중 하나가 굴이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차가운 물에서 더욱 풍미가 깊어진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굴 생산량이 많은 국가 중 하나로,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굴이 생산되고 있다. 겨울철 굴은 단순히 맛있는 식재료를 넘어, 각종 영양 성분도 풍부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품으로 주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그렇고 보니’와 ‘그러고 보니’
1시간전
논문 지도하는 계절이 왔다. 한국인에 비해 외국인을 지도하기는 참으로 힘이 많이 든다. 우선 어휘 선택부터 번역식 문체, 문장 구조 등을 바로 잡아주어야 하고, 논문의 형식과 각 장별 연결고리를 이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 보면 밤새 읽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 명을 지도하면 그래도 견딜 만하지만 두, 세 명이 한 번에 졸업하겠다고 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