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일 오전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공유 티타임를 갖고 빈틈없는 행정 체계확립을 위한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조현옥 부시장은 지난달 30일 G-스페이스 동부에서 개최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Start-up VIP를 언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 창업기업으로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양산교가 지난달 30일 개통됨에 따라 임시 가교 철거 등 후속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해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주재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행정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을 점검하여 향후 공단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공단은 양산주민편익시설과 양산국민체육센터에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차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시와 연계하여 시민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이와 관련 조현옥 부시장은 해당 시설을 방문해 현
양산시가 '지방대학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지난 18일 열고 대학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조현옥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산업체·문화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해 지방대학 활성화와 지역인재 육성에 필요한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현희 기자 hee@idom
양산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저출산 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은 조현옥 부시장을 단장으로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 교육·청년, 고용, 주거·환경 등 6개 분야 10개 부서
양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소담한상 특별한 날을 맞아 시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한데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직장인 관심사인 연말정산을 염두에 두어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돌려 드린다’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대한 안내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한 상호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조현옥 양산시 부시장과 관리자 공무원 등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자 이번 상호기부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기부
양산시는 ‘지방대학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최초 구성해 지역 내 대학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위원회는 대학, 산업체, 문화, 예술 분야 등의 전문가 중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조현옥 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지방대학 활성화와 지역인재 육성에 필요한 내실있는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조현옥 부시장은 “대학은 지역발전의 활력소가 되며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교육, 취업,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 8일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현장행정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점검하고, 앞으로 공단 운영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해 시민 복리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는 1일 오전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공유 티타임를 갖고 빈틈없는 행정 체계확립을 위한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30일 G-스페이스 동부에서 개최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Start-up VIP를 언급하며“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 창업기업으로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양산교가 30일 개통됨에 따라 임시 가교 철거 등 후속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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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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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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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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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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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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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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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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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행정시장 공모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각각 응모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을 지난 4월 30일부터 7일까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결과 제주시장은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또는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행정시장 주요 자격 요건은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 △공무원으로서 2급 상당 3년, 3급 상당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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