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EDI hub 전임상센터가 ㈜테라노큐어, 한국뇌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 치매 특이적 MRI 조영제 개발을 본격화하며 비임상 단계에 돌입했다.○ AD-001은 기존 조영제와 달리 뇌 속 활성화된 미세아교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치매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신경염증 부위를 MRI 영상으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치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는 ㈜테라노큐어가 약물 설계와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한
강원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및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심평원은 영상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조영제 부작용 등에 대한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1,694개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다.이번 평가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MRI·PET 등 영상검사의 안전성과 적정성을 평가한 것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조영제·MRI 검사 전환자 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
충남대학교병원이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CT, MRI, PET 검사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불필요한 재검사와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여부, 핵의학과 전문의
조영제 전문기업 동국생명과학이 1대1 비율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은 1599만2070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8월 8일이며, 1주당 1주가 무상으로 배정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8월 29일이다.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80억원이며, 배당 기산일은 올해 1월 1일로 설정됐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회사는 "신주 발행에 따른 세부 일정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하며,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CT, MRI, PET CT 등 주요 영상검사가 의학적 필요성과 근거에 따라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검사 시행을 줄이고 환자 안전과 진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영상검사를 진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핵심 평가지표 5개 항목 △조영제
제주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심평원은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CT, MRI, PET 검사를 시행한 입원·외래환자 진료분에 대해 영상검사의 적정성과 환자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했다. 이번 평가는 영상검사의 과잉 사용을 방지하고 조영제 이상반응과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줄이며 영상 진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제주대학교병원은 제1차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CT, MRI, PET 등의 영상검사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의 진료분에 대해 1,694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주요 평가항목은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입원 및 외래 환자에게 CT·MRI·PET 등의 영상검사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조영제 사용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등의 평가지표에서 종합점수 99.9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충북도교육청은 22일 본관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미래세대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윤건영 도교육감과 유철환 권익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렴 교육 자료 개발, 교원연수, 청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청렴의 의미를 추상적 개념이 아닌 생활 속 실천 가치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청렴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안철수 의원이 23일 오찬회동을 갖고 당내 협력 필요성에 개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안 의원과 1시간 가량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힘을 합쳐서 내년 지방선거를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주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김 후보가 전날 전당대회에서 탈락한 안 의원에게 위로 전화를 하면서 성사됐다. 반탄파인 김 후보가 24~25일 책임당원 모바일·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앞두고 찬탄파인 안 의원 지지표를 흡수하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재일동포들을 만나 과거 재일동포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일 첫 일정으로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가 폭력의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재일동포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양자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은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짓고 신병확보 여부를 검토 중이다. 특검팀은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적용, 이르면 이번 주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한 전 총리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피의자 신분 조사에 출석해 13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고 오후 10시 57분쯤 귀가했다.이날 조사를 마친 한 전 총리는 '계엄선포문은 언제 받았나', '진술을 뒤집은 이유는 무엇인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