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서시교 공동대응기구'는 마산면 냉천리 마을회관에서 '서시교 지키기 1만 명 서명운동 냉천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골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1일 구례군의회 광장에서 열린 서시교 존치 서명운동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마을 단위의 발대식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장은 "냉천리를
장길선 전남 구례군의회 의장은 28일 "서시교를 지키기 위한 '구례군민 1만 명 서명운동'에 온 군민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장 의장은 이날 제319회 구례군의회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11일 서시교를 지키기 위한 '구례군민 1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에 권향엽 국회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김창승 서시교대책위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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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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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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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관위에 대선후보 등록…민주 "진짜 대한민국 되찾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당 선거대책위원회 김윤덕 총무본부장과 임호선 총무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이날 경남을 방문 중인 이 후보를 대리해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를 찾아 이 후보의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 본부장은 후보 등록 후 "이번 대선은 진짜 대한민국과 가짜 대한민국 세력의 싸움"이라며 "꼭 이겨서 진짜 대한민국, 진짜 태극기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에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을 막아 세운 시민 중 하나인 배우 이관훈 씨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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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10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자격 취소와 한 후보의 입당에 대해 "단일화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캠프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가 단일화를 안 했으니 한 후보가 등록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물음에 "단일화가 안 되면 등록하지 않겠다는 말에서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지난 7일 김 후보와의 첫 담판 회동에 앞서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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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10일 김문수 대선후보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로 교체하는 절차에 돌입하자 당내 경선 주자들과 비주류 의원들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대선후보 경선 결선에서 패배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친윤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며 “직전에 기습 공고해 다른 사람 입후보를 물리적으로도 막았다.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비판했다.그는 “김문수 후보가 저를 막으려고 한덕수 후보와 친윤들을 한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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